사학연금, 대전·부산센터 입주기업 임대료 50%인하 내년 6월까지 연장
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(이사장 주명현, 이하 사학연금)은 오미크론 확산 등 코로나19의 지속적인 악화와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·중소기업을 위해 2020년부터 추진해온 사학연금 보유센터의 임대료 50% 인하를 내년 6월까지 연장하여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. 사학연금은 코로나19 피해가 장기화됨에 따라 임차인들의 경영 어려움에 고통분담과 상생협력 차원에서 올해 연말까지 종료 예정이었던 센터의 임대료 50%인하를 재연장하기로 했다